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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SNS 시대 … 페이스북 지고 아마존 승승장구
올해 상반기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은 '팡(FANG)'이 갈림길에 들어섰다. 팡(FANG)은 페이스북(Facebook)·아마존(Amazon)·넷플릭스(Netflix)·구글(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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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19% 폭락 '악몽의 날' 하루새 130조원 날아갔다
아마존은 최고의 날이었고, 페이스북에게는 최악의 날이었다.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발표한 2분기 실적발표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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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페북···두 시간 만에 시총 168조 증발한 까닭
페이스북 주가가 하루 만에 반년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25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마감 가격은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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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들아” 초등 교사가 학생 학대…사실관계 조사중
[사진 페이스북 청주페북 게시판 캡처]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욕설하고 신체적 학대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와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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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ㆍ인스타 등 SNS 불법 의료광고, 미리 걸러낸다
불법 의료광고/과도한 환자 유인/거짓 과장 광고/인터넷 광고/보건복지부 거짓ㆍ과장광고 등 불법 의료광고를 사전에 걸러내는 민간 주도 의료광고 심의 제도가 도입된다. 앞으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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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하는 페북, 35세 이상은 네이버밴드 … SNS 이용도 세대차이
연령대 별로 SNS 사용 여부가 큰 폭으로 갈리고, 선호하는 SNS 플랫폼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책연구기관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8세 이상 우리 국민 942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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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구글·페북 편향적으로 뉴스 유통" 거센 비판론
"오늘날 뉴스 유통은 구글·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이 모조리 쥐고 있다. 이들은 뉴스의 상업화만 추구할 뿐 저널리즘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그런데 뉴스 유통 권력은 가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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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다음은 구글?…WSJ "구글 정보유출 더 위협적"
“구글은 페이스북보다 더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우리는 왜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가.” 최근 페이스북이 겪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22일(현지시간)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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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필수? NO" 페북·인스타 등 폐쇄하는 기업들
영국 최대 펍 체인인 웨더스푼 매장. [웨더스푼 사이트] 영국 전역에서 매장 900개가량을 운영 중인 최대 펍 체인업체 JD 웨더스푼(Wetherspoon)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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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북 가입자 최대 8만5709명 개인정보 샜다
페이스북 코리아가 개인정보가 유출됐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국내 사용자에게 10일까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페이스북 코리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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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 떨게 한 EU 여전사 “작은 기업에도 공정한 기회를”
미국 정보기술(IT) 기업규제에 앞장서는 마그레테 베스타거 유럽연합(EU) 집행위 경쟁담당위원. [EPA=연합뉴스] “유럽연합(EU)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글로벌 테크 기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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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북 사용자도 위험…8만5709명 정보유출 가능성
━ 10일 개인정보 유출 국내 사용자에 통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10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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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 한마디가 페북을 '악마'로 만들었다
“우리는 플랫폼이지 미디어 회사가 아니다. 제3자가 우리 플랫폼에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책임이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2016년 말 페이스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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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돈벌이 수단 아니다” 저커버그, 팀쿡에 저격 당해
━ 위기의 미국 IT공룡 최고경영자들 마크 저커버그 정보 유출 사태로 연일 난타 당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사진)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한 저격수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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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따릉이 하루 평균 1만3000명…최다 이용 시간은 이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2만 명(2018년 3월 기준)을 돌파했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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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접속 지연 야기 과징금 4억 … 업계 “솜방망이 처벌”
미국에서 개인 정보 유출로 곤욕을 겪고 있는 페이스북에 국내에서도 3억96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21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글로벌 통신사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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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논란 속 안철수, 페북에선 보수가 더 지지
최근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통합 선언을 한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는 보수일까 진보일까. 그는 지난해 대선 당시 열린 토론회에서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라고 발언하며 보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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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는 박원순·김제동·스타벅스, 홍준표 지지자는 황교안·혜민 스님·롯데 ‘좋아요’
━ [이슈추적] 페이스북 통해 본 SNS 정치 지형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백과사전에 나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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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글 한 편 때문에 … 하룻새 3조5000억원 날린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로이터=연합뉴스]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34·사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하루에 33억 달러(약 3조5000억원)를 날렸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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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퍼진 6가지 '毒'…거액 배상에 '애플 팬덤' 상실 기로
애플의 아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애플은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에도 혁신의 이미지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은 다르다. 최근 발생한 ‘배터리 게이트’를 비롯한 잇단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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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 중립성 폐기” … 넷플릭스·유튜브 이용료 오르나
직장인 김민철씨는 퇴근길에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앱)을 열었다. 친구가 여행 가서 올린 동영상을 클릭하니 영상은 계속 끊기고 화면이 깨졌다. 김씨는 귀가 후 컴퓨터로 ‘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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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공동창립자 파커 “SNS, 인간 심리의 취약성 착취” 경고
페이스북의 창립멤버 숀 파커. [사진 AP=연합뉴스] 페이스북의 창립멤버인 숀 파커(Sean Parker)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중독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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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1시 50분 청와대” 페북 라이브 켤 준비 되셨나요?
━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켤 준비 되셨나요? 청와대가 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평일 오전 11시 50분에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방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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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의 시대 창의력 없으면 진보 없어
━ [Neo 커뮤니케이션] 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1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 참여한 페이스북이 해변에 자체 코너를 설치했다